Obsidian 편집기 vim 설정시 한국어 상태에서 normal 모드 문제
개인위키를 Obsidian(옵시디언)으로 옮기고는 개인 지식 관리에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iOS 메모를 쓰던 많은 정보들을 옵시디언으로 옮겼다. PARA 관리방법과 Daily log를 결합하여 쓰는 방식은 중요한 프로젝트와 그날의 체크리스트가 조화되도록 한다. (이부분은 좀 더 최적화 방법을 구상하여 포스팅 예정) 옵시디언 편집기 설정중에 반가운 설정이 있다. vim 명령에 익숙해지면, 문서 편집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마우스 쓸 필요없이 기민한 단축어들로 문단이 생겼다 사라졌다 커서가 동에번쩍 서에번쩍하는 현란한 문서 편집이 가능하다. 이를 옵시디언에서도 쓸 수 있다니 아주 반가운 기능. 하지만, vim으로 프로그래밍할땐 별로 느끼지 못했던 문제가 있었으니, 한국어 상태에서 normal 모..